갈 데까지 가보자 (19일 오후 8시 30분)
강원 영월에 사는 ‘현대판 김삿갓’ 최상락 씨(사진)를 만나본다. 상투를 틀고 삿갓 쓰고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그는 자연을 벗 삼아 산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다. 최 씨의 특기는 축지법, 취미는 개울가에 입수하는 것이라는데 한때는 전통무예 지도사로 활약했다고. 그가 김삿갓처럼 살게 된 이유를 알아본다. 5일 폐막한 평창 겨울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박모세 씨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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