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오전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을 통해 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 후속 인선을 발표한다.
윤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오전 10시 인선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발표 범위를 밝히지 않았지만 전날 발표되지 않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6자리에 대한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당선인은 전날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기획, 민정, 홍보수석비서관을 발표했다.
3실9수석비서관의 새 청와대에서 정무·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외교안보수석비서관 인선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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