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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부럽지 않아요’ 깨어나는 금호동 랜드마크

입력 | 2013-02-19 10:00:08




GS건설 금호자이 2차

 
최근 심각한 전세난이 지속되자 강남에 인접해있으면서 강남 전세금액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금호동이 주목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무기로 자이, 래미안 등 인기브랜드 단지들이 속속 입주가 진행되면서 대규모 신흥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금호자이2차’는 총 403세대로 최근 입주신청세대가 95%를 넘겨 막바지 입주가 한창인 가운데 전용114~115㎡ 일부잔여세대에 대해 최초분양가보다 대폭 할인조건으로 분양중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 및 샤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세대가 탁트인 조망을 갖추고 있다.
 
‘금호자이2차’는 1억 4천만원~1억 5천만원의 초기자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며, 강남 접근성이 좋고 향후 강북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이 예상되어 시세차익도 노려봄직 하다는게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가 할인이후 해당 잔여분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GS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마련되며 ‘전자경비시스템’등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아파트이다.
 
교통 여건 역시 탁월해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권인 더블역세권 단지로 일부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며, 동호대교를 통한 압구정동 등 강남권 및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단지이다.
 
문의 : 02-501-254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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