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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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고참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서재응(KIA)이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 특별 화보를 함께 했다.
WBC 우승을 위해 대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서재응은 출국 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재응은 패션 브랜드 ‘MLB’가 WBC를 위해 특별 제작한 캐쥬얼 의류로 일상생활에서도 대표팀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 구현에 나섰다.
서재응의 ‘모델 포스’가 담긴 화보는 이번달 22일 부제 ‘Warm up’으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23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23호에는 국가대표 안방마님 강민호, 부활을 노리는 에이스 박명환, 은퇴선수 성공신화를 외치는 양준혁-이숭용 등의 인터뷰도 수록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