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33)가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1월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열애설은 19일 해외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매체는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새로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화보
이번 열애설에 대해 배두나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로모션을 마치고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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