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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의 연인"…파파라치컷 공개

입력 | 2013-02-19 15:37:00


배우 배두나(33)가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1월 개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열애설은 19일 해외 한 연예매체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매체는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새로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화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찍으면서 가까워졌다. 이들은 몇 주 전 베니스의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배두나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배두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로모션을 마치고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