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 유튜브
영국 인기 자동차 쇼 프로그램 탑기어가 기아자동차 씨드와 스포티지로 럭비경기를 펼쳤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방송된 이 경기는 자동차 럭비경기를 통해 차의 성능을 시험해보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여 흥미를 더했다.
경기는 실버와 그레이 팀으로 나눠 한 팀당 스포티지 3대와 씨드 2대(총 5대)로 구성돼 총 10대의 차량이 출전했다. 스포티지는 포워드(공격수) 포지션을, 씨드는 백(수비수)을 맡았다.
경기가 끝나고 승리를 거머쥔 그레이 팀의 주장 제레미는 “기아 ‘씨드’는 빠르고 튼튼해 럭비하기에 딱 알맞은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v=0JpdknrM-Ms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