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디유닛이 멤버 1명을 추가해 다음달 4인조로 컴백한다.
디유닛 소속사 디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유닛은 3월 발표할 음반부터 새 멤버 1명을 추가해 4인조로 활동하게 된다”면서 “디유닛은 기획단계부터 팀 멤버가 음반별로 바뀌는 콘셉트를 채택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합류한 새 멤버는 실력도 뛰어나지만 미모도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지코는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며, 다른 가수의 음반을 프로듀싱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코는 이번 디유닛의 새 멤버 합류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유닛의 이번 새 앨범에는 20곡이 넘는 수록곡이 담길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