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요미우리에 2-3 패…배영수 3이닝 1실점
삼성이 19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한일 챔피언 대결에서 최형우의 맹타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했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권혁이 1이닝 1실점, 최원제가 2이닝 1실점, 심창민과 이우선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뒤를 받쳤다. 최형우는 첫 타석 볼넷에 이어 안타와 2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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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