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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말실수, 스튜디오 초토화… “김동성에게 ‘나가요’”

입력 | 2013-02-20 18:25:23

사진 ㅈ= 채널A


‘강예빈 말실수’

방송인 강예빈이 말실수로 의도치 않은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최근 강예빈은 채널 A ‘분노왕’ 녹화에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김동성의 이력을 소개하던 중 말실수를 해 현장을 폭소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강예빈은 김동성의 이력을 소개하며 ‘나가노 동계 올림픽’이라고 말하려던 것을 ‘나가요 동계 올림픽’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웃음이 터진 녹화장은 한동안 촬영이 중단됐다고 한다.

이에 ‘분노왕’ MC인 탁재훈은 강예빈의 말실수를 놓치지 않고 실제로 촬영장에 나가버려 웃음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예빈은 김동성이 스스로 밝힌 오노사건과 유명 여배우와 벌어진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하자 자신의 민망한 연관 검색어로 마음고생을 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강예빈 말실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예빈 말실수 귀엽네”, “빵빵 터지는구나”, “어떻게 나가노를 나가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 말실수는 20일 밤 11시 ‘분노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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