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21일 오후 11시)

김지선은 식구들과 외식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는 “아이가 넷이라 외식 메뉴를 고르기도 어렵고, 모두 데리고 외식하기가 버겁다”고 말한다. 식당에 가면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까봐 식당 주인들의 표정이 굳어버린다고 한다.
이현영은 자신보다 요리를 잘하는 남편과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그의 남편인 탤런트 강성진은 반찬가게를 하고 있다. 그는 “남편이 나에게 요리학원 수강증도 끊어줬지만 내가 해주는 음식을 기다리다 지쳐 아예 반찬가게를 차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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