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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스토커’ 물 따르는 미아 바시코브스카, 살짝 긴장한 듯

입력 | 2013-02-21 11:03:00


감독 박찬욱(왼쪽)과 배우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토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첫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스토커’는 18세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서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소녀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전 세계 2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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