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물류시스템을 도입한 천안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1일 물류처리는 2배 증가하는 반면 인건비와 임대료 등 운영생산성에 따른 물류비용은 연간 100억 이상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랜드의 천안풍세산업단지 입주를 계기로 도로, 교통, 평택항만 등 사통팔달의 도시 천안에 많은 연관기업들이 이전, 통합하여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으며 이미 건립이 완공된 중국 상해 물류센터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여 아시아 최고의 패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가 입주하게 될 천안풍세 일반산업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용정리 일원에 공급면적 825,762㎡이며 공급가는 860,000(원/3.3㎡)으로 입주대상 업종은 제조업(화학제품,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업종이며 추후 주거시설용지 및 지원시설용지도 분양 할 예정이다.
특히 주위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 산. 학. 연. 관 클러스터가 활성화 되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인적, 물적자원 확보에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주변 산업단지 및 농, 공단지와 산업정보 교류 및 상호 연관된 상승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정부보조금, 수도권 이전기업 지원, 법인세 감면, 투자금의 최대 70% 지원 등 다양한 자금금융지원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입주 정보는 홈페이지(www.psutoplex.co.kr ) 및 전화 (041-563-2657)로 문의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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