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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향긋한 봄을 맛보세요”

입력 | 2013-02-22 03:00:00


21일 대구 동구 용수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아낙네들이 수확한 미나리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70여 개 농가로 구성된 팔공산 미나리 작목반은 연간 220여 t을 생산해 1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