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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단장 “손흥민 재계약 낙관”

입력 | 2013-02-22 03:00:00


손흥민(21)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은 21일 현지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네센 단장은 “몇 주 내에 계약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구단 측이 손흥민과의 계약 합의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데일리메일 등 일부 영국 언론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