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락의자 브랜드 루가노 리클라이너, 올해 첫 정기 세일
안락의자 전문 브랜드인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22일부터 2013년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411만 원인 ‘갤럭시’ 3인용을 288만 원에 판매하는 등 전 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루가노 관계자는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돼 고객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가죽전문회사인 마스트로토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1688-4332
■ 제주항공, 저소득층을 위한 ‘제주여행 나눔 프로젝트’ 실시
■ 이마트, 일주일동안 배추 한 통에 1980원 판매
이마트가 22일부터 배추를 도매가보다 절반 가까이 싸게 파는 행사를 1주일 동안 연다. 이마트가 내놓은 배추 한 통 값은 1980원으로 도매가의 절반 수준이다. 사전 계약을 통해 월동배추 주요 산지인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에서 10만 통을 직접 들여와 가격을 낮췄다. 대파는 2380원, 깐마늘은 6480원 등 기존 가격보다 10% 정도 싸게 판다.
■ KT&G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에디션’ 한정 판매
KT&G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과 협업해 케이스 디자인을 바꾼 담배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에디션’을 100만 갑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원’의 케이스 디자인에 맥심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넣고 빨강과 검정을 사용해 ‘진한 맛’을 강조했다. 한 갑에 2500원.
기아자동차 노사는 20일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학생들에게 총 5억 원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44명 등 총 174명이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해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2021년까지 10년간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총 5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