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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건물 사이 틈에 옷벗긴 女 시신이…

입력 | 2013-02-22 20:34:00


경남 진주시의 한 건물 사이 틈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계동의 원룸건물과 건물 사이 틈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건물 사이 틈에는 30¤4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누운 채 숨져 있었다. 이 여성의 몸에 상처가 발견됐고 일부 옷이 벗겨진 점으로 미뤄 살해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그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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