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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올해도 무병장수-풍년을” 옥천 탑신제

입력 | 2013-02-25 03:00:00


정월대보름인 24일 오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 마티마을 주민들이 무병장수와 풍년을 비는 탑신제(塔神祭·충북도 민속자료 1호)를 올리고 있다. 마한시대부터 전해 오는 풍습으로서 주민들은 마을의 수문신 역할을 하는 원추형 돌탑(높이 5m, 지름 5m)과 바로 옆 솟대, 장승 등으로 옮겨다니며 제를 올린다.

옥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