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 준 세뱃돈이 무려 2억 6000만원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의 한 누리꾼이 자신의 친구가 남자친구로부터 150만 위안의 세뱃돈을 받았다며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사진을 게재했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 누리꾼은 춘절 당일인 10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00위안과 50위안으로 된 지폐 뭉치가 비닐로 포장된 채 박스 안에 들어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정체가 뭐냐” “고위급 공무원이나 기업가인가” “생각 없어보인다”“가짜 돈일 것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