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충남 태안서 6·25때 사용된 포탄 발견
입력
|
2013-02-27 09:45:00
충남 태안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다.
27일 서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께 태안군 남면파출소 뒤 공터에서 나무심기 작업 후 잔가지를 정리하던 박모 순경이 지름 6.5㎝, 길이 29㎝의 폭발물 1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이 폭발물은 6·25 당시 국군과 미군이 사용한 75㎜ 고폭탄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토지주인 이모 씨가 밭에 나무를 심은 뒤 파출소 경내로 잔가지가 넘어와 이를 정리하던 중 폭발물을 발견했다"며 "군 폭발물처리반이 오후 8시께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