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시사토크 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27일 자로 300회를 맞았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최근 동시간대 타 종합편성채널은 물론 지상파 3사 채널(KBS2, MBC, SBS)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방송된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시청률 2.067%(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시청자)를 기록해 지상파와 종편 3사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이번주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부터 26일까지 평균 시청률이 2.541%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이 시간대에 지상파 채널들은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종편 4사는 모두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한편,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정치 문제를 매일 생방송으로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