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이수정
'옥타곤걸' 이수정이 실제 격투 선수를 방불케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UFC on FUEL TV 8' 대회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수퍼액션은 이수정과 팀매드 소속 격투선수 배명호의 그래플링 기술 배우기 과정이 공개 됐다. 이수정은 배명호에게 그래플링 기술 중 하나인 암바를 전수 받았다.
이수정은 옥타곤걸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소질을 보였고 이에 배명호는 이수정에게 UFC 출전을 추천했다.
한편 3일 열리는 'UFC in JAPAN'에서는 김동현의 아시아 최초 UFC 8승 도전과 강경호, 임현규의 UFC 데뷔전이 치러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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