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3만피트 상공에서 막춤 파티 ‘아찔’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의 동아리팀 소속 18명의 학생들은 경기를 위해 여객기를 타고 샌디에이고로 이동 중 광란의 춤판을 시작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한 남성은 헬멧을 쓰고 여객기 복도 내에서 혼자 신나게 춤을 춘다.
15초 동안 혼자 춤을 추는가 싶더니 곧이어 모든 승객들이 일어나 막춤을 추기 시작한다.
일부 승객들은 미리 준비한 듯 우스꽝스러운 인형옷을 입고 막춤을 춘다.
여객기 내부는 승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듯 심하게 덜컹거리는 듯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