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 (양광모 저|이룸나무)
“잘 살기 위해 잘못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비상’은 보다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잡을 멋진 경구로 가득하다. 저자가 지천명의 나이에 깨달은 멋진 인생을 가꾸기 위한 삶의 경구 365개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잘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올바른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자인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장은 ‘푸른고래’라는 필명으로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중요한 것은 소통’, ‘위대한 만남’ 등의 책을 썼다. 한꺼번에 읽기보다는 날마다 천천히, 한번에 30초씩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면 좋은 책. 삶의 소소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 하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