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진 트위터
‘기태영 손편지’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에게 받은 선물과 손편지를 공개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 오빠가 준 생일 선물! 내가 갖고 싶어 했던 곰인형. 깨알 같은 초딩 글씨로 쓴 귀여운 카드까지! 고마워 남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기태영 손편지’에 네티즌들은 “우리 유진이한테 잘해줘서… 고맙네요. 흑”, “기태영 멋지다. 손편지까지!”, “유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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