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먹방, 홀로 떠난 일본에서 회와 꼬치 ‘무한흡입’

출처= MBC 뮤직

‘종현 먹방’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촬영에서 3박 4일간의 깜짝 휴가를 받은 종현은 일본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종현은 일본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람 많은 거리를 걸어 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는 영화 ‘킬빌’에 등장하며 유면해진 일식집을 방문했고, 허기진 배를 달랬다.

종현은 각종 회와 꼬치를 무한흡입하며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이후 종현은 자기 얼굴만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등 그동안 몸매 관리를 위해 조금씩 밖에 못 먹었던 음식에 대한 한을 푸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종현 먹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현 먹방 뭔가 귀여울 것 같다”, “종현 먹방 기대되네요”, “종현 먹방? 요즘 너무 먹방이 유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의 먹방 타임과 샤이니 멤버들의 5인 5색 휴가 모습은 3월 5일 오후 11시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