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출연한 연기자 이보영이 필립스전자의 모델로 선정됐다.
㈜필립스전자는 5일 “자사의 전속모델로 이보영을 발탁했다. 향후 1년 동안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메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이보영이 ‘내딸 서영이’를 통해 보여준 똑 소리 나고 청순한 이미지가 스마트하고 세련된 가전을 지향하는 회사의 이미지와 부합되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