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사업실패담’
배연정 충격 고백 “사업 실패와 건강악화로, 빌딩 4채 살 돈 잃었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사업실패담을 털어놨다.
배연정은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과거 사업실패와 건강 악화로 발생한 경제적 손실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연정은 “구체적인 액수는 말할 수 없지만, 잘 나갈 때는 여의도에 빌딩 여러 채를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로 빌딩 4채 살 돈을 잃었다고.
그 말에 조영구가 “배연정 씨 재산은 200억 원인데 빚은 250억 원인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배연정 사업실패담’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