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DB
‘안재욱 공식입장’
미국에서 뇌수술을 받은 안재욱이 지난 3일 귀국했다.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 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 일요일(3일) 새벽, 당사 소속 배우 안재욱 씨가 귀국했다. 먼저 걱정과 염려로 경과를 지켜봐 주셨던 많은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향후활동에 대해 “안타깝게도 지금 당장은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1월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심한 두통을 느껴 구급차로 실려 갔다. 이후 큰 병원으로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아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