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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첫 등교, 늘씬 청바지 각선미 ‘눈길’

입력 | 2013-03-05 20:37:00

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연세대학교 13학번임을 신고했다.

5일 오전 귀국한 손연재는 첫 등교길에서 자신을 표지모델로 한 잡지 ‘캠퍼스텐’ 3월호 배부에 직접 나섰다.

손연재는 연세대학교 입학 축하 문구가 새겨진 이번 특별판 매거진을 나눠주는가하면, 기념사진 촬영에 참여해 많은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손연재



여대생다운 풋풋한 티셔츠와 청바지, 백팩 차림으로 등교한 손연재는 “앞으로 대학 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라면서 대학 첫 수업이 열리는 강의실로 향했다.

손연재가 표지모델로 나선 <캠퍼스텐> 3월호는, ‘made in twenty’ 라는 주제하에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와 ‘대학교 입학과 일’ 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가 담겨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캠퍼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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