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캡처
‘소지섭 오이소주’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소지섭과 오이소주를 마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 “클럽보다는 그냥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동준은 “자주는 못 봤고 한 번에 길게 마신다. 오후 10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7시에 들어갔다. 오이소주를 마셨다. 늦게 갔는데 소지섭 형이 3병을 드신 상태였다. 가서 10병을 더 마셨다”고 말했다.
‘소지섭 오이소주’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주량 장난 아니네”, “오이 소주는 뭐야? 오이맛 나는 소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우결’ 출연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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