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마이애미에서 시작되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에서 비디오판독 확대 가능성을 테스트한다고 ESPN이 5일 보도했다. 현재 WBC에선 홈런 타구에 한해서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선 최근 심판의 아웃-세이프 판정을 포함한 비디오 판독 확대가 검토되고 있다.
LG, 오늘 올 시즌 홈경기 연간권 판매
LG는 6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홈경기 연간권을 판매한다. 총 64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잠실구장 프리미엄 좌석과 테이블석 가격은 각각 450만원과 250만원, 블루·레드·옐로석 가격은 각각 78만원·62만원·52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