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채널A
‘통아저씨 노예생활’
‘통아저씨’ 이양승(60) 씨가 노예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최근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해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이태원 노예 생활에 대해 꼭 밝히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이태원 쇼 클럽에서 지난 10년간 일하며 번 돈은 고작 일당 3만 5000원이었다고 한다. 이 금액은 이 씨 혼자가 아닌 막내딸과 함께한 금액이다. 이마저도 짧게는 4개월, 길게는 8개월 치를 받지 못한 채 착취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아저씨 노예생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헐~ 진짜 나쁜 사람들 많네”, “통아저씨 노예생활 안타깝다. 아저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양승 씨의 충격 고백은 6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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