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한국갤럽은 지난 5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2013년 2월' 조사에서 최근 종영한 KBS2 '내 딸 서영이'(2012년 9월15일~2013년 3월3일 방송)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내 딸 서영이'는 특히 40~50대 여성(24%,27%)과 가정주부(19%)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한도전'은 20대(남 29%, 여 37%)와 대학생(35%)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드라마가 5개, 예능이 5개였으며 방송사별로는 KBS 4개, MBC 4개, SBS 2개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