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말 동물원 ‘포니랜드’ 개장
서울경마공원의 이색 말(馬) 동물원 ‘포니랜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 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미니어처, 몸집은 작지만 탄광이나 고산지대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데 사용된 셔틀랜드 포니, 스페인이 원산지로 북미에서 인디언들이 길들인 점박이 말 아팔루사, 1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클라이데스테일 등 전 세계 10종의 말 33마리가 전시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체험, 미니호스 점프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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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