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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문학상 장석주 시인

입력 | 2013-03-08 03:00:00


장석주 시인(59·사진)이 제11회 영랑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오랫동안’(문예중앙). 특별상은 전석홍 시인(79)의 시집 ‘시간 고속열차를 타고’(시학)에 돌아갔다. 김영랑 시인(1903∼1950)을 기리는 이 상은 전남 강진군이 주최하고, 영랑시문학회와 계간 ‘시와시학’이 공동 주관한다. 시상식은 4월 26일 오후 6시 강진군 강진읍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