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사진제공|WA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팬텀이 5월17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팬텀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 홀에서 ‘2013 팬텀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첫 콘서트라는 큰 의미가 있어 방송무대와는 다른 다양하고 한층 더 풍성한 음악적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리더 키겐은 “5월17일 악스홀 천장에서 연등을 타고 내려오며 첫 곡 ‘한달에 얼마버닝’을 부르겠다”라며 데뷔곡 ‘버닝’을 인용한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하여 콘서트 일시를 전했다.
입장권 예매는 8일 오후 7시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