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前 멤버 비키, 소속사와 계약만료 홀로서기 나선다!
인기 걸그룹 달샤벳의 전(前) 멤버 비키가 소속사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비키의 전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비키는 1월 말 해피페이스와 전속계약이 최종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 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키는 지난해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 달샤벳을 탈퇴하고 솔로 준비를 진행하다,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 재개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 소속사와 고심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최근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비키는 2011년 1월 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해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등 네 장의 미니앨범 활동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