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네이버-한게임 13년만에 다시 분리”
2000년 합병했던 NHN과 한게임이 13년 만에 다시 분리된다. NHN은 8일 이사회를 열어 네이버(포털) 사업부문과 한게임(게임) 사업부문의 분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HN은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한게임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다. NHN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한게임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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