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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첫 방송 시청률, 전작 ‘내 딸 서영이’보다 높아↑

입력 | 2013-03-10 08:08:58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최고다 이순신’ 첫 방송 시청률, 전작 ‘내 딸 서영이’보다 높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첫 방송 시청률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의 첫 회 시청률은 2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 딸 서영이’가 기록한 첫 방송 시청률 19.3%보다 높은 수치다.

또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의 평균시청률(50부작) 33.3%를 나타낸 것에 비교하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조정석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으며 손태영, 유인나, 정우, 고주원, 고두심, 이미숙,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극을 이끌 예정이다.

따라서 전작인 ‘내 딸 서영이’에 이어 국민 드라마로 발돋음할 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출처|‘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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