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완.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승:소사 세:앤서니 패:이브랜드(광주)
한화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태완을 외야수로 전향시켰다. 김태균이 붙박이 1루수, 무릎 부상으로 외야 수비를 할 수 없는 최진행이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김태완의 포지션 변경은 불가피했다. 그러나 9일 시범경기에서 2루타성 타구를 3루타로 만들어주는가 하면, 선상타구 처리 때도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다.
KIA 4 - 1 한화
광주|홍재현 기자
김태완. 사진제공|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