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깜직·발랄 매력을 뽐냈다.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 광고 모델로 발탁된 애프터스쿨 리지의 첫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된 뒤 연일 화제가 되어 두 번째 메이크업 시즌 룩을 연이어 공개했다.
관계자들은 리지만의 깜찍한 인형메이크업 컨셉이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인 키스미의 브랜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는 평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리지의 깜찍 발랄함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리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여 촬영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촬영에 열심히 임했다고 한다.
한편 리지는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이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 캬라멜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