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동아닷컴DB
연기자 서지석(33)이 1년여 열애 끝에 5세 연하 여성과 결혼한다.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이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지석이 5월18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지석의 예비신부는 28세의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