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스포츠동아 DB
배우 이세창(41)이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다.
14일 복수 연예 관계자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이세창이 트로트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혼 후 첫 활동은 트로트 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아직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구체적인 부분까지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연(36)과 이혼하기로 합의한 이세창은 현재 공식적인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세창의 아내 김지연은 지난 1월 29일 이혼 조정 기일 신청서를 수원지법에 제출했다. 두 사람은 빠르면 4월 중 법적으로 남남이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