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와 유병재(왼쪽부터). 사진출처|신지 트위터
지난해 말 결별했던 가수 신지와 프로농구 선수 출신 유병재가 다시 재결합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한 달 전쯤 재결합한 것으로 안다”면서 “헤어졌다 다시 만난다는 것이 조심스럽고 부담스럽다. 하지만 관심이 큰 만큼 잘 만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9월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를 정리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