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교수. 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의 시사토크쇼 ‘쿨까당’(쿨하게 까는 하이브리드 정당)이 서울 덕수궁 돌담에 무단으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물의를 빚었다.
덕수궁 등 고궁 돌담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선전물 등을 부착할 수 없다. 하지만 ‘쿨까당’의 홍보대행사 측은 덕수궁 돌담길 일부에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십여 장을 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tvN측은 19일 오후 이를 회수했고 “유감으로 생각한다. 대행사에 관리감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