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네오위즈게임즈 파트너십 계약
NHN과 네오위즈게임즈가 축구 게임으로 맞손을 잡았다.
NHN과 네오위즈게임즈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NHN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위닝일레븐온라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채널링 서비스하게 됐다.
NHN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하고 ‘네이버스포츠’에서 서비스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명작 콘솔 축구 게임으로 꼽히는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이다. NHN과 네오위즈게임즈는 막바지 채널링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