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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구자철 6월 결혼

입력 | 2013-03-20 03:00:00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6월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19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가대표 동료인 기성용(스완지시티)은 트위터를 통해 구자철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구자철의 결혼 상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시절 만난 제주 출신 연상의 여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