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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 핫팬츠+황금골반 몸매 ‘예술’

입력 | 2013-03-20 08:59:00

배지현 아나운서

배지현 아나운서


[동아닷컴]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의 계절을 맞아 상큼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캐주얼 의류 차림의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익히 알려진대로 수퍼모델 출신이다. 왕년의 ‘감’을 살려 다양한 포즈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LA 다저스 티셔츠와 모자 차림에 흰색 핫팬츠로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키 173cm의 늘씬한 신장을 자랑하듯 야구 배트로 땅을 짚으면서 갈색 단화로 섹시함을 더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패션 브랜드 ‘MLB’와 함께한 배지현 아나운서의 상큼한 화보는 이번 달 22일 부제 ‘Revolt’로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4월호(2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 4월호에는 NC의 정신적 지주 이호준, 삼성의 ‘윤태자’ 윤성환, 새로운 지도자의 도전을 꿈꾸는 넥센 이강철 수석코치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수록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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