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스타덤
‘설운도 아들 이유’
설운도의 아들인 가수 이유(23)가 스타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봄 컴백할 예정이다.
스타덤 측은 20일 “이유가 싱어송라이터로 컴백한다”며 “새 앨범은 믹싱을 마친 완성 단계이며 올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JYJ 멤버 김재중의 솔로 앨범에 실린 ‘키스 비(Kiss B)’를 공동 작곡했으며 유키스 출신 기범의 일본 싱글 수록곡 ‘드림(Dream)’ 등에서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연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빨리 새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이유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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