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나왔던 김용만.
'김용만 검찰조사'
김용만이 사설 스포츠 베팅사이트에서 도박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김용만이 검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21일 중앙일보는 "개그맨 출신 김용만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지난 5년간 10억 원이 넘는 돈을 베팅했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지난 2008년부터 스포츠도박 사이트에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검찰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을 수사하던 포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검찰은 김용만이 모든 혐의를 인정해 불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용만 검찰조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송 많이 하던데 도박할 시간이 있었을까", "연예인들은 왜 도박에 빠지는 것일까", "참으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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